부비 장편소설 놀우~~~ 4 작성자 정보 작성자 놀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6.09.10 01:03 컨텐츠 정보 조회 132 댓글 4 목록 목록 본문 장편소설] 놀우의 피비린내 나는 핑크빛 대서사시1장: 놀우, 세상에 발을 디디다때는 바야흐로 우주 기원 불명, 대충 뇌가 녹아내릴 것 같은 나른한 오후였다. 주인공 놀우는 자신의 존재 의의에 대해 깊은 고뇌에 빠져 있었다. 그의 몸은 순수한 분홍빛으로 물들어 있었고, 손에는 언제나 끈적한 케첩 병이 들려 있었다."내 인생은 왜 이 모양 이 꼴일까. 남들처럼 멋진 털북숭이로 태어날 것이지, 왜 하필 진흙탕 속에서 케첩이나 빨아먹는 신세란 말인가."놀우는 혀를 짭짭거리며 옆에 나뒹구는 깨진 접시와 널브러진 스파게티 면발을 바라보았다. 그때, 골목 어둠 속에서 거대한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조직의 중간 보스인 성게 헤어스타일의 사나이였다. 사나이는 놀우를 내려다보며 비웃었다."이봐, 분홍 병아리 같은 새끼. 네가 그 유명한 '놀우'냐? 오늘 우리 구역에서 상납금을 안 냈지?"놀우는 눈을 가늘게 떴다. 그의 안에서 잠들어 있던 잔인한 본능이 꿈틀거렸다.2장: 케첩과 내장, 그리고 핑크빛 로맨스사나이가 쇠사슬을 휘두르며 다가오는 순간, 놀우의 전신에서 섬뜩한 기운이 뿜어져 나왔다."네 녀석... 내가 지금까지 먹은 팡의 갯수를 알고 있냐?"놀우의 입에서 튀어나온 뜬금없는 대사에 사나이는 당황하며 멈칫했다."뭐... 뭐라고? 팡? 개소리 하지 마라!"그 찰나의 순간, 놀우는 눈을 번뜩이며 사나이의 품속 파고들었다. 손에 쥐고 있던 케첩 병의 마개를 이빨로 물어뜯어 확 뽑아버렸다. 그리고는 사나이의 복부를 향해 날카로운 일격을 가했다!푸슈우우욱——!사나이의 배에서 뿜어져 나온 것은 진한 선혈이었다. 하지만 놀우가 뿌려댄 새빨간 케첩과 섞이면서 그야말로 지옥의 주방장 같은 그로테스크한 광경이 연출되었다. 사나이는 피와 케첩 범벅이 된 채 눈을 희번덕거리며 바닥에 고꾸라졌다. 창자가 터져 나와 아스팔트 바닥에 나뒹굴었고, 그 위로 스파게티 면발 같은 신경들이 꿈틀거렸다."크으윽... 이 미친 새끼..."사나이가 숨을 거두기 직전, 골목 어둠 속에서 또 다른 인물이 걸어 나왔다. 그녀는 전신을 가죽 옷으로 휘감은 채 뇌쇄적인 자태를 뽐내는 미녀 암살자 '미라'였다. 미라는 피투성이가 된 놀우를 보며 매혹적인 미소를 지었다."오오, 놀우 님... 역시 당신의 그 거칠고도 잔인한 매력에 반하지 않을 수 없군요. 저 남자의 심장을 도려낸 손으로, 당장 내 허리를 안아줘요."놀우는 피 묻은 손을 슥 닦아내며 미라의 턱을 쥐었다."후후, 여자. 밤은 길고, 우리의 체액은... 아니, 케첩은 아직 많이 남았어."3장: 피의 축제와 그 끝두 사람은 바닥에 널브러진 시체들을 발로 툭툭 차 치우고는, 그 자리에서 뜨겁고도 끈적한 애정을 나누기 시작했다. 주위에는 찢어진 내장과 깨진 접시, 그리고 달콤새콤한 케첩 냄새가 진동했다.장르는 로맨스였으나 시각적 효과는 슬테이터 무비에 가까웠다. 미라가 놀우의 목덜미를 손톱으로 할퀼 때마다 분홍빛 살결 위로 붉은 생명이 튀었다. 그들은 서로의 옷을 갈기갈기 찢으며 광란의 밤을 불태웠다.달빛이 구름 사이로 숨어들고, 골목 전체가 그들의 신음 소리와 뼈가 부서지는 소리로 가득 찼을 때, 놀우는 하늘을 올려다보며 혼잣말을 내뱉었다."이 세상에 진정한 평화란 없다. 오직 케첩과 피, 그리고 사랑만이 존재할 뿐."그리고 그들은 피투성이가 된 채 서로의 품에 안겨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다시 눈을 뜰 때까지, 세상의 모든 팡은 그들의 것이었다.마지막으로 깊은 여운을 남기는 질문을 던집니다: 놀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Exp 6,402(64%) 64% 쿠폰 게임승률 : 33.3% + 0% 두시의비비기 게임승률 : 10% + 0% 추천 1 신고 관련자료 댓글 4개 / 1페이지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기리다님의 댓글 기리다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09.10 01:09 와우 신고 와우 초건스마님의 댓글 초건스마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09.10 01:26 와우 신고 와우 팬더주니어님의 댓글 팬더주니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09.10 01:29 왜이렇게까지하는것인가~~~~~~~ 신고 왜이렇게까지하는것인가~~~~~~~ 놀우님의 댓글의 댓글 놀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09.10 01:34 @ 팬더주니어 놀우부흥운동 ~~~~~ 신고 놀우부흥운동 ~~~~~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