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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써봤오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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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랑하는 사람은  

곁에 있어야만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더라.


보고 싶어도 볼 수 없고,  

목소리가 듣고 싶어도 참아야 하고,  

손을 잡고 싶어도  

그저 마음속으로만 잡아야 하는 사람.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더 가까이 가고 싶지만  

다가갈 수 없는 당신의 현실까지도  

사랑하려 합니다.


만날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오늘도 당신을 기다리는 마음은  

조금도 줄어들지 않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평생 서로의 곁에 설 수 없을지도 모르죠.


그래도 괜찮습니다.


내가 살아가는 동안  

누군가를 이렇게 깊이 사랑했다는 것,  

그 사람이 당신이었다는 것만으로도  

나는 충분히 행복할 테니까요.


**만날 수 없는 사랑이라도  

사랑이 아니었던 적은 없습니다.**


오늘도 멀리서  

당신의 행복을 빌며  

조용히 당신을 사랑합니다.


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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