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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라고 길을 잃은건 아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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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지치지도 않고 덤벼드는군."
"편안하게 끝내 주마."
"멍청한 덴 약도 없지."
"날 쓰러트린다고? 그게 될까?"
"죽으면 죽는 거지, 심각할 것 없어."
"빨리 덤벼."
"덤벼 봐. 끝은 내가 내겠지만."
"평온을 찾고 싶나? 그렇게 해 주마."
"싸움은 해도 해도 질리지 않는다니까."
"한 번 실수하면 그걸로 끝이다."
"오명을 쓴 채 죽진 않겠다."
"더 이상 도망치지 않는다."
"내 운명은 내가 정해."
"내 칼엔 오직 한 가지 목적뿐."
"아직 죽긴 이르다."


검 하나만 믿고 이 먼 길을 나서다니..."
"내 명예는 실추된 지 오래다."
"그 누구도 내일을 기약할 순 없는 법."
"바람을 따르되, 뒤를 조심해라."
"이 칼 정말 지겹도록 무겁군..."
"나에게 선행은 사치일 뿐."
"사람 하나 망가지는 건 순식간이지."
"죄인은 잠들 수 없다."
"정의? 말은 그럴싸하지."
"과거보다 한 발 앞서 나간다."
"방랑자라고 길을 잃은 건 아니지."
"집으로 가는 길을 찾는 중일 뿐."
"한 곳에 오래 머무를 수 없는 몸."
"이 길 끝까지 간다."
"명예는 이름이 아닌 심장에 있는 것."
"내가 누군지 잊지 않을 것이다."
"이야긴 아직 끝나지 않았어."
"잎사귀는 그저 떨어지기 마련인가?"
"훗… 죽는 건 쉽지."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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