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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셀리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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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를 처음 봤던건 동래의 타업소였습니다.

방보고 나오는데 카운터에 처음보는 여실장(?)이 앉아있더라구요.

근데 죤나 이쁨+찌찌 터질라함 2연타에 어버버거리면서

"새로 오신 여실장님인가봐요?" 물었더니 이어지는 답이

"안녕하세용! 셀리라고 해요!!" 


???

?????????????

그 셀리요..???

"넵 오빠 왜 저는 보러안와요! 저도 보러오세요" 라는 망언을 남긴..

저기요 님아.. 예약을 못하는데 어떻게 봐요 ㅡㅡㅋ


그때가 벌써 한 반년쯤 전인거 같습니다.

예약전쟁 극도로 싫어 해서 시도도 안하는편인 1인인데..

이 친구는 한 대여섯번 시도 했었습니다.

30통했던적도, 50통 했던적도, 마지막시도는 100에서 포기. 

이 더러운세상.


근데 사이트에서 댓글달았길래 생각나서 간만에 시도 해봤는데

이게 되네? 

원래 다니던 시간 아니었지만 그걸 어케 포기합뉘까..바로 직진


방에선 처음 보는건데, 정식으로 보니 겁내 이쁩니다 ㅋ.ㅋ

그리고 그냥 말한마디 한마디, 몸짓 하나하나가 남자를 홀리는..

뭔가 부산스마 기술의 집합체 같은 서비스를 받고서,

타이밍을 잘맞췄는지 크리스마스 선물까지 받아 기분좋게 나왔습니다.


한줄평 : 역시는 역시다. 예약만 또 가능하면 얘만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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